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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구척장신 vs 국대패밀리 강등전이 진행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국대패밀리가 무섭게 활약을 하여서 구척장신은 수비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비적인 태세만 갖추다가 중반 국대패밀리에게 한 골을 먹혀서 0:1로 게임이 진행 되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안되겠다고 느낀 감독은 공격적으로 포메이션을 바꾸기 시작했고 구척장신의 공격적인 모습에 당황한 국대패밀리는 오른쪽 코너에서 패스미스를 하게 됩니다. 그걸 캐치한 '진정선 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만들어 냅니다. 경기는 후반 끝날 때까지 1:1로 진행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승부차기가 진행되고 첫 골키퍼로 들어온 요요 선수가 많은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긴장을 풀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경기내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두번 연속으로 공을 막아내며 모델 '요요' 선수가 구척장신 팀을 강등 위기에서 탈출 시키며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요요 선수의 인스타는 아래에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