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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월) tvN STORY의 '회장님네 사람들' 70화에는 왕 전문 배우 유동근이 출연한다. 이는 부인 전인화가 2020년에 출연한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것으로, 이로 인해 전원 패밀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동근은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45년 차 베테랑 배우로, KBS에서 4번의 방송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을 통해 그간의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그는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한 레전드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을 다섯 번이나 거절한 경험과, 뉴욕 촬영 중 외국인들의 호평을 받았던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과 감자 일곱 개' 촬영 중 김수미를 구조한 사연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유동근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인간 유동근에 대한 이야기도 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들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한 사실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회장님네 사람들' 70화는 12일(월)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